시청앞 광장 HID동원 알박기

현대건설 사장 시절 개발할때 지역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폭력배 동원해서 처리하던 습관이 나오네요..  이 장면이 경향신문에 딱 걸렸부렀네...

저 사람들 정신 세계가 어떠한지 뇌 속이라도 들어가 보고 싶네요.. ㅠ.ㅠ

근본적으로 저 들의 사고체계에는..
국민들의 뜻을 헤아리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고 자기 맘대로 휘두를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있네요..

공권력에 의한 폭력을 휘두르다 저항이 더 커지고 모든 화살이 자기들한테 오니까...  뒤로 한발짝 물러나는척하며 민간인의 물리력을 동원하여 국민을 통제하려는 얄팍한 술수....

그러나 HID 뒤에는 당신들이 있다는게 다 알려져 버렸어...  ㅠ.ㅠ

↓ 아래는 경향신문 기사 내용 ↓ 

수행자회 홈페이지 청와대 방문 기사 삭제
입력: 2008년 06월 05일 18:21:58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임원진들이 지난 4일 청와대로 초청돼 이명박대통령을 만난 뒤 추모제 장소와 시간을 서욿시청으로 급히 변경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행자회는 홈페이지의 긴급공지를 통해 해마다 6월6일 경기 판교 금토리 충혼탑에서 열려던 추모행사를 5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연다고 회원들에 통보했다. 장소와 시간이 급하게 변경돼 공지되는 바람에 이날 수행자회가 진행한 서울시청 추모제에는 7천여명의 회원들 가운데 십수명만이 참가했다.

또 수행자회는 홈페이지에 지난 6월4일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건의한 사실을 사진과 함께 게재(위 사진)했다가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급히 청와대 방문 기사를 삭제했다.(아래 사진)         

<고영득.서상준온라인뉴스센터기자>

<경향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