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를 시크릿폰에 담다..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점심 먹고 30여분의 짬 시간을 이용해 사패산 끝자락에 있는 직동근린공원을 산책합니다.   아래 사진이 직동근린공원 조감도 입니다.

지난 주에도 두번의 산책을 하며 시크릿트폰 디카에 근린공원을 담았습니다.

의정부 시청 뒤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좌측부터 예술의 전당, 청소년회관, 전자도선관, 의정부 시청, 세무소입니다.
그리고 저번주에는 빨간 점선테두리 안을 멤멤돌며 산책을 했습니다..

전자도서관 뒷쪽을 돌아서 산길을 오르는 초입에 고즈넉한 나무계단이 반갑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옆에 보이는 건물이 의정부 전자도서관..  그리고 산책로 바로 옆에 계단 연못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서관 뒷마당에 있는 연못입니다..
요 안에는 잉어가 살고 있답니다..

연못을 기준으로 ↑ 위로 올라가면 사패터널 근처까지 갈 수 있고 여러가지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 옆으로 가면 시청 뒷길로 가는 산책로입니다.   이번 코스는 산책로입니다.

조형물에 제목이 없었습니다.
이름을 「모정」으로 하고 싶습니다..

첫사랑입니다.

자연로를 살려서 만든 산책로입니다..
죠기 스피커 보이시죠..  항상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
잔잔한 클래식..  마음 편해지는 팝송.. ♬~ ♩~~

산책로 중간 중간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마지막으로 빠져들거 같은 가을 하늘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찰칵... *^^*



산책로를 담은 시크릿폰의 사양입니다.

디카를 먹어버린 시크릿폰~~
붙잡아두고 싶은 것을 언제 어디서나 담을 수 있는 너가 있어서 기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