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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꺼리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HID) 시민 폭행은 100% 정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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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가 시청 앞에 알박기를 하면서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네요.

6월 4일 청와대를 초청을 받고 이명박과 만남을 가진 후 급하게 추모제 장소를 서울시청으로 옮기고 알박기를 한다는
기사가 경향신문에 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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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6일) 오후 8시경 촛불집회를 촬영중이던 이민우 학생을 폭행했다고
블로그뉴스광장이 전했습니다.

그리고 8시 40분경에는 폭행당한 학생을 위해 달려온 민변측 변호사를 폭행하였는데 경찰에게 폭행한 사람을 현장에서 체포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조사해봐야 안다며 시민들 요구를 묵살했습니다.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9시 10분 경에도 진보신당 칼라TV 리포터가 폭행을 당했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던 가해자를 시민들이 경찰에게 인도했는데 정작 경찰들은 가해자를 놔두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경찰 체면에 이게 뭐니.. 쪽팔리게~~ ㅠ.ㅠ )

그리고 처음에 폭행을 당했던 이민우 학생은 을지로 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코뼈가 산산조각이 나서 도저히 지금 수술을 받을 수 없고 목뼈 수술을 받고 코뼈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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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들이 국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를 때도 멍하니 가만히 있고...
정치깡패들이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폭력을 사용해서 잡아다 줘도 폭력배를 놔두고 튀어버리면서...
평화적인 집회를 하는 국민들에게는 무자비하게 물리력을 사용하는 경찰들.. 
참 어이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2008년 대한민국..  그것도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국민의 뜻을 누그러트리기 위해 폭력배를 동원한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느 잡것이 한거야....

설마 이명박 대통령, 당신의 발상은 아니라고 믿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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